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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vs 예원 '반말-욕설' 맞불…예원 측 "촬영중 반말 가능한가"

기사입력 2015-03-04 14:07 | 최종수정 2015-03-04 14:13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예원 이태임

이태임 vs 예원 '반말-욕설' 논란…예원 측 "촬영중 반말 가능한가"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대해 해명하면서 예원이 반말을 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예원 측이 이에 대해 즉각 반발했다.

예원은 4일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태임에게 현장에서 반말을 했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제작진 역시 예원이 반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이태임이 욕설을 했을 때가 촬영 중인 상황이었다. 어떻게 카메라가 보고 있는데, 반말을 했을 수 있겠나"라고 덧붙였다.

이태임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원이 자신에게 반말을 해 참고 참았던 화가 폭발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달 24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예원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일었다. 촬영은 중단됐고, 이태임은 욕설로 하차한 이례적인 예능 출연자가 됐다.<스포츠조선닷컴>


이태임 vs 예원 '반말-욕설' 논란

이태임 vs 예원 '반말-욕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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