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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형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사촌지간 맞아, 며칠전만 해도 힘들다고 했는데…"

기사입력 2015-02-27 17:47 | 최종수정 2015-02-27 18:08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윤철형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윤철형

배우 윤철형이 사촌동생인 미스에스의 제이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7일 윤철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첫 등장해 화제를 모은 사촌동생인 제이슨의 연예계 활동을 응원했다.

인터뷰에서 윤철형은 "제 작은 아버지의 첫째 딸이 제이스다. 사촌지간이 맞다"며 "며칠 전에 통화했을 때만 해도 '오빠, 방송이 이렇게 힘든 거였어요?'라며 힘들어 했다. 그런데 이렇게 방송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있어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이스와 방송 출연 계획을 묻는 질문에 "기회가 오면 생각은 있다"며 긍정적으로 답했다.

브랜뉴뮤직 소속인 제이스는 2007년 1집 '사랑했어'로 데뷔,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던 중 지난 2011년 걸그룹 미스에스에 합류했다. 학창시절 펜싱 선수로 활동했던 제이스는 1999년 제 8회 '태국 오픈 국제 펜싱 선수권대회' 플러레 개인 은메달과 단체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 4회에서 제이스는 기존 래퍼 타이미와 1:1 배틀 미션을 벌였지만 패했고, 릴샴과 함께 탈락자 후보에 올랐다. MC메타는 이들에게 다시 한 번 실력을 보여 줄 무대를 요구했고, 제이스는 노련한 실력으로 릴샴을 누르고 최종 탈락후보에서 벗어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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