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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신세경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과 감각을 잃은 태호와 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초감각을 가지고 있는 오초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유천은 극중 감각기관 이상으로 후각과 미각을 잃었고 신경 이상으로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된 형사 태호 역을 맡았다. 또한 신세경은 바코드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초감각을 가지고 있는 오초림 역으로, 매사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과 동시에 뭐든 일단 저질러 보는 성격 때문에 주변 사람이 곤란하게 만드는 인물을 연기한다.
박유천 신세경
박유천 신세경
박유천 신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