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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완벽 '민소매+핫팬츠' 볼륨몸매 '운동선수 출신 답네'

기사입력 2015-02-27 13:36 | 최종수정 2015-02-27 13:38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 사진=제이스 인스타그램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언프리티 랩스타'에 새 멤버로 합류한 미스에스 제이스의 운동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이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연히 롱보드로 운동하는 영상보고 필 받아서 따라해 봤는데 이거 보기보다 어렵고 운동이 되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이스는 민소매 상의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제이스는 운동선수 출신답게 탄탄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볼륨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브랜뉴뮤직 소속인 제이스는 2007년 1집 '사랑했어'로 데뷔,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던 중 지난 2011년 걸그룹 미스에스에 합류했다.

특히 제이스는 독특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학창시절 펜싱 선수로 활동했던 제이스는 1999년 제 8회 '태국 오픈 국제 펜싱 선수권대회' 플러레 개인 은메달과 단체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배우 윤철형의 사촌 동생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한편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4회에서 제이스는 기존 래퍼 타이미와 1:1 배틀 미션을 벌였지만 패했고, 릴샴과 함께 탈락자 후보에 올랐다. MC메타는 이들에게 다시 한 번 실력을 보여 줄 무대를 요구했고, 제이스는 노련한 실력으로 릴샴을 누르고 최종 탈락후보에서 벗어났다. <스포츠조선닷컴>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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