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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특히 이번 미션에서 최종 탈락자는 프로그램에서 영구 탈락하게 돼 9명의 래퍼는 독기를 품고 무대에 나섰다.
릴샴은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제시와 맞붙었지만, 가사를 제대로 외우지 못하고 박자를 놓치는 등 실수를 연발해 탈락후보로 선정됐다.
릴샴은 "이 무대를 기점으로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지 얼마나 열심히 해야할지 모든 기준이 다 바뀌었다. 이 자리가 인생에 있어 가장 큰 행운이었다"며 눈물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언프리티 랩스타' 기존 출연자들은 제이스의 등장에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타이미는 "몇 살이냐"고 물었고, 타이미는 "아마 제일 많을 거다. 81년생이다"라고 답했다.
제이스의 등장에 제시는 "솔직히 반갑지 않다. 이렇게 새로 들어올 이유가 없다"며 의아해 했고, 다른 멤버들도 "저 언니 기도 세고 장난 아니겠다"며 경계했다.
이후 제이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들어오자마자 분위기가 개판이다. 서로 귓속말하고. 내가 만만하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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