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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혜은 "11자 복근 노출 의상, 사진으로 보니 야해"

기사입력 2015-02-27 11:11 | 최종수정 2015-02-27 11:34

'해피투게더3' 김혜은

'해피투게더' 김혜은

배우 김혜은이 복근 노출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김혜은, 이하나, 송재림, 김지석, 예원이 출연한 '자기관리왕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혜은은 과거 한 제작발표회에서 11자 복근이 강조된 노출 의상을 입어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해 "거울을 보지 않고 운동을 하다 보니 나에게 복근이 있는지, 어떤 상태인지를 몰랐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온 배꼽티를 입게 됐는데 그 사진이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떴다"며 "사진을 통해 나도 복근이 있는 것을 처음 알았다. 사진으로 보니 되게 야한 옷이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김혜은은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군살 없는 몸매 비법을 공개했다.

김혜은은 "등 군살을 없애고 척추도 곧게 해 준다"며 직접 등 관리 기구를 이용해 능숙하게 시범을 보여 놀라움을 샀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김혜은

'해피투게더' 김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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