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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송재림, 색소폰 연주 시작한 계기는? "과거 기흉수술 때문…"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2-27 11:00 | 최종수정 2015-02-27 11:02



'해피투게더' 송재림

'해피투게더' 송재림

모델 겸 배우 송재림이 수준급 색소폰 실력을 과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자기 관리왕 특집으로 꾸며져 김혜은, 이하나, 송재림, 김지석, 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송재림은 '이미지 관리왕'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난 이미지 보다 취미를 통해서 자기 관리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기 관리가 자기 계발의 연장선이라 생각한다. 그 안에 취미도 포함되는 것 같다. 취미를 오래하면 특기가 되는 것처럼 장기 프로젝트로 색소폰이나 오토바이, 수영 이런 것을 많이 즐긴다"고 전했다.

또 송재림은 "담배를 끊고 발성과 호흡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또 옛날에 기흉 수술을 받아서 폐 건강을 위해 색소폰을 불기 시작했다"고 색소폰을 취미로 가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색소폰을 스튜디오에 들고 나와 수준급 색소폰 실력을 보여줘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송재림

'해피투게더' 송재림

'해피투게더' 송재림

'해피투게더' 송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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