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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졸리브이 키썸, 제이스 견제 "뜬금없이 들어와서"

기사입력 2015-02-27 10:24 | 최종수정 2015-02-27 10:41



언프리티 랩스타 제이스

언프리티 랩스타 제이스

'언프리티 랩스타' 제이스가 엄청난 견제 속에서도 살아남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에서는 제이스가 새로운 출연자로 등장한 가운데 래퍼들이 1대1 배틀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졸리브이 키썸, 타이미 제이스, 제시 릴샴, 육지담 치타 지민이 대결을 벌였고 각각 졸리브이, 타이미, 제시, 치타가 승리를 거뒀다.

승자들은 프로듀서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받았고, 졸리브이 치타는 MC메타를, 타이미 제시는 D.O를 선택했다.

MC 메타와 D.O는 패배한 5명 중 각각 2명을 구제할 수 있는 선택권을 받았다. 이에 D.O는 육지담, 키썸을 구제했고 MC 메타는 지민을 뽑았다. 이내 MC메타는 릴샴과 제이스의 실력을 평가하기 위해 두 사람의 대결을 요청했다.

두 사람의 대결을 지켜보던 졸리브이는 제이스에 대해 "엄청 죽일 듯이 미운 건 아닌데 좀 얄밉다. 아주 뜬금없이 들어와서"라고 릴샴의 승리를 바랐다. 키썸 역시 "릴샴이 절대 안 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제이스는 노련한 래핑으로 릴샴을 제치고 탈락위기에서 벗어났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래퍼 서바이벌 '쇼 미 더 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언프리티 랩스타 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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