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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예원
이날 예원은 스킨십과 관련된 질문에 "고등학교 때는 연예인이 되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딱 잡혀 있었다. 그래서 뭘 해도 그 후에 뭘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는 키스를 하면 그 사람과 꼭 결혼해야 하는 줄 알았다. 근데 대학생이 되면서 미성년자의 모든 것들이 풀리지 않냐"며 "그래서 하지 않았던 스킨십도 차근차근 하나씩 하고 있다. 배우고 있는 과정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