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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 제이스
앞서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상대방'을 주제로 1:1 배틀이 펼친 가운데 타이미가 새 얼굴 제이스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배틀 전 인터뷰에서 타이미는 "감정은 없지만 완전 X 먹여야지"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타이미는 "이건 내가 실수만 안하면 무조건 이긴다. 승률 99.9%"라며 승리를 자신했다. 이후 "실력으로 자신 없었나. 너 왜 내 이름에 숟가락 얹어놔", "실력부터 외모까지 넌 방송 부적합"이라는 등 제이스를 향한 폭풍 디스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부담감과 적응기간이 짧아 어색함을 떨칠 수 없었던 제이스와는 달리 타이미는 귀를 파고드는 가사로 심사위원들을 선택을 받았다.
타이미는 "나는 왜 이렇게 디스만 하면 (자신감이) 생기지? 저 때문에 만드신 거 아니죠? 이번 미션"이라며 기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 제이스
'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 제이스
'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 제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