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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가 새 둥지를 틀었다.
홍수아는 한국 드라마 '상속자들'의 중국 판인 대작드라마 '억만계승인'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함께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해 성공적으로 중국 시장에 안착했으며, 원톱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중국 공포영화 '원령'은 현재 중국 내 상영 중이다. 또한 얼마 전 중국 대작 드라마 '온주두가족'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중국에서 '제 2의 추자현'으로 불릴 만큼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수아는 월메이드 쇼21과 소속사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아시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