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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레인보우 재경 "초심 떠올리게 해준 친구였는데…"

기사입력 2015-02-25 19:55 | 최종수정 2015-02-25 19:56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베이비카라 고(故) 소진을 애도했다.

김재경은 25일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늘 내 초심을 떠올리게 해준 친구였는데. 그곳에서는 부디 행복하게 마음껏 노래하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소진은 24일 대전 대덕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소진이 아파트에서 투신해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가족들이 자세한 내용이 알려지는걸 원치 않는다.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소진은 지난 5년간 DSP미디어에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가수의 꿈을 키워 왔다. 지난해에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카라프로젝트: 더 비기닝'에 참가해 카라 멤버를 꿈꿨다. 그러나 탈락했고, 지난달 소속사와 계약이 마무리 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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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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