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격렬한 입맞춤→거친 베드신 "그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순수의 시대' 강한나와 신하균의 강렬한 키스신과 베드신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3일 공개된 영화 '순수의 시대' 캐릭터 예고편에는 기녀 가희로 변신한 강한나의 매혹적인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강한나와 신하균은 격렬하게 입을 맞추고 서로의 몸을 더듬는 등 거친 베드신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강한나는 아슬아슬한 상반신 노출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강한나는 신하균에게 "이러시면 어쩌란 말입니까", "나리와 함께 그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등의 자극적인 대사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극중 강한나는 모든 남자가 탐하는 미모와 춤 솜씨, 지성을 갖춘 매혹적인 기녀 가희를 연기했다. 어릴 적 어미를 억울하게 잃은 후 복수를 위해 장군 김민재에게 접근하지만, 그의 순수와 사랑 앞에 갈등하게 되는 여인이다.

한편 영화 '순수의 시대'는 왕좌와 권력을 향한 욕망이 뒤엉켰던 1398년 왕자의난의 중심에 있었던 난세의 세 남자, 장군 김민재(신하균), 왕자 이방원(장혁), 왕의 사위 진(강하늘) 그리고 그들을 매혹한 기녀 가희(강한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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