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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혁권, 팬티 노출로 '혁스틴 비버' 등극…어떤 상황?

기사입력 2015-02-22 11:25 | 최종수정 2015-02-22 11:27



'무한도전' 박혁권

'무한도전' 박혁권

배우 박혁권이 격렬한 베개싸움을 하다 팬티가 노출되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큰잔치'는 김제동, 홍진경, 서장훈, 현주엽, 박혁권, 이규한, 강균성, 씨앤블루 정용화, 김진, 김영철, 고경표, 박슬기, 비투비 서은광 등이 출연해 무도 멤버들과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잔치 한마당을 열렸다.

이날 박혁권은 첫 번째 게임 통나무 베개싸움에서 평소 조용하고 사람 좋은 웃음과 달리 살벌한 눈빛을 발산하며 놀라운 승부욕을 드러냈다.

박혁권의 강렬한 베개 펀치에 정용화는 속수무책이었고, 이에 정용화와 같은 팀인 하하는 "아저씨 깡패냐"라고 외치며 그를 비난했다.

또 멤버들은 속옷이 노출된 것을 모르고 있던 박혁권에게 "저스틴 비버 같아요. 혁스틴 비버에요"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당황한 박혁권은 "엉덩이 골만 보이지 않았으면 괜찮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무한도전' 박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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