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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테이큰3 불법다운로드 논란, 지적한 네티즌 왜 차단했나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2-20 15:06



김장훈 테이큰3 불법다운로드 논란 네티즌 차단 "일베"

김장훈 테이큰3 불법다운로드 논란 네티즌 차단 "일베"

김장훈, "일베는 무조건 삭제" 네티즌 차단 해명

가수 김장훈이 일부 누리꾼들을 차단한 이유를 밝혔다.

김장훈은 19일 자신의 SNS에 영화 '테이큰3' 사진과 함께 "자막이 아랍어라 집중이 안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한 누리꾼이 "불법 다운로드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정식 경로로 받은 영화에 아랍어 워터마크가 찍혀있을리가 없다는 것. 이에 김장훈은 이 사용자를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훈은 "합법 다운로드 한 것이다. 일베충들이 페이스북에서 박멸당하더니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서 기어들어온다"라며 자신의 의도적으로 한 커뮤니티에서 공격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장훈의 주장에 한 사용자는 "그러니까 그 사람들에게 합법 다운로드 하신 걸 캡처해서 보여주시지 그랬느냐"라고 했다. 이에 김장훈은 "일베들 대처는 무조건 삭제를 방침으로 삼고 있는터라. 말 섞는 자체가 쪽팔려서리. 혹시 일베는 아니시죠?"라고 답했다.


김장훈 테이큰3 불법다운로드 논란 네티즌 차단 "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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