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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빈이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채수빈은 최근 5개월 동안 광고 7편을 촬영하며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모 햄버거 광고에서 채수빈은 남자친구와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며 "다됐다 커플링"을 외치는가 하면, 혼자 식사를 하는 아버지의 끼니를 걱정하며 "좀 챙겨 드시라고 했잖아요"라는 대사를 곁들인 광고 속 주인공으로 얼굴을 알렸다.
채수빈은 MBC드라마페스티벌 '원녀일기'에서 심청이 역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KBS 2TV 새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채수빈은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파랑새의 집' 제작 발표회에서 자신의 인기 비결에 대해 "뚜렷하고 화려한 얼굴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얼굴이라 광고주분들이 많이 찾아주신 것이 아닐까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