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병헌(45)이 자신을 협박한 모델 이지연(25)과 글램 전 멤버 다희(김다희·21)를 선처해달라는 뜻으로 법원에 처벌불원의견서를 제출했다.
한편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과 함께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이민정은 현재 임신 30주차로 오는 4월 출산 예정이다. 이병헌 소속사는 "이병헌이 가족을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며 "미국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대로 가까운 시일 내에 입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