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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과 총각파티' 은혁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신동엽의 아이유 언급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신동엽은 '기습뽀뽀'에 대한 상상을 하며 여자 연예인의 이름을 나열하며 "세트장 뒤에서 함께 있을 때 기습뽀뽀를 하고 나가는 건 어떠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유라고 부르면…"이라고 하자 은혁은 순간 멈칫했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아이유를 좋아해서 그랬다"고 수습에 나섰고, "아유미!"라고 외치자 은혁은 아유미의 노래를 따라 불러 웃음을 안겼다.
앞서 지난 2012년 아이유는 자신의 트위터에는 은혁과 다정한 포즈로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아이유와 은혁 측은 아이유가 은혁의 병문안을 왔다가 함께 찍은 사진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총각파티'는 대한민국 총각들이 꿈꾸는 로망을 주제로 펼치는 리얼버라이어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MBC에브리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신동엽과 총각파티' 은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