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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지우 레이먼킴
이날 김지우는 "진통에서 출산까지 51시간 동안 남편이 내 곁을 지켰다. 그 상황을 봤기 때문에 아이를 낳고 남편이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MC 이영자는 감탄하며 "첫 아이인데 자연주의 분만은 누가 추천했냐"고 질문했다.
이에 레이먼킴은 "전혀 몰랐다"며 "아이가 정확히 어떻게 나오는지 몰랐다. 만드는 방법만 알았다"고 19금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황한 김지우는 "왜 이래 오늘, 장모님 계시잖아"라며 베개로 레이먼킴을 저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레이먼킴-김지우 부부는 태어난 지 40일이 된 딸 김루아나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루아나리라는 이름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루아'와 레이먼 킴 친누나의 아명인 순수한글 '나리'를 함께 사용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택시 김지우 레이먼킴
택시 김지우 레이먼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