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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설아 득남, 웅진그룹 첫 손자 안겼다…"윤석금 회장 사랑 독차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2-11 22:43



유설아 득남

유설아 득남

배우 유설아가 지난 1월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매일경제는 11일 배우 유설아(31)가 지난 1월 중순 강남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유설아는 지난해 8월 중순, 3년간 교제한 웅진홀딩스 윤새봄 상무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윤새봄 상무는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이다.

보도에 따르면 유설아는 시아버지인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에게 2~3일에 한 번씩 아들 사진을 보내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 측근은 "윤 회장에겐 첫 손자다. 온 가족의 손자 사랑이 특별하다. 휴대폰으로 아기 사진을 보면서 시름을 잊는다고 한다. 시간이 날 때 마다 직접 보러 가기도 한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가 전해지면서 유설아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유설아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유설아는 데뷔 초 '포스트 김하늘'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후 영화 '여사부일체'(08), 영화 '생존'(10), 드라마 '풀하우스 TAKE2'에서 활약했다. 2009년에는 SBS '인기가요' MC를 맡아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지난해까지 나무엑터스 소속이었으나 현재는 소속사가 없다.<스포츠조선닷컴>


유설아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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