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사냥 허지웅 성시경 신동엽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홍콩 숙소에 도착한 후 다음 일정을 위해 잠자리에 들었다. 이때 다른 MC들은 편하게 움직이는 반면 신동엽은 움직일 때마다 이불로 하체를 가리고 돌아다녔다.
이 모습에 다른 MC들은 놀렸고, 신동엽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조심해야할 것이 위화감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오히려 친근감을 느낄 수도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에 허지웅은 "방송에 못 내보내겠지"라고 했지만, 성시경은 "다 쓴다. 팬티까지 벗어라"고 말했고 실제로 전파를 타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마녀사냥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