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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김원준
배우 김지수와 가수 김원준의 핑크빛 기류가 감지됐다.
이날 유재석과 송지효의 절친으로 등장한 김원준과 김지수는 미션장소에서 마주쳤다. 이에 유재석과 송지효는 즉석에서 소개팅을 주선, 김지수는 "김원준 씨면 제가 감사하죠"라며 웃었다. 선남선녀인 두 사람은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 미션 도중 김원준과 김지수는 하트모양으로 완성된 달고나를 주고 받으며 서로의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송지효는 김지수에게 "김원준 어떠냐"고 물었고, 김지수는 "너무 잘 생겼고 예쁘게 생겼고 다 좋다. 그리고 나이를 정말 안 먹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원준 또한 미션 후 기분 좋은 웃음을 연신 보이며 "나 너무 행복해"라며 춤까지 춰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지수 김원준
김지수 김원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