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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거미 열애, 과거 발언 보니 "결혼 2015년쯤 하고 싶다" 이상형도 눈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2-0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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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거미 열애

조정석 거미 열애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조정석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정석은 2012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이상형과 결혼 시기 등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조정석은 "외모가 예쁜 것보다 매력이 있는 여성에게 더 끌린다. 투애니원의 씨엘이 이상형이다. 정말 멋진 것 같다"며 "드라마 '왓츠업'에서 빅뱅 대성과 함께 출연하게 됐을 때 개인적으로 부탁해 사인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조정석은 "현재 사귀는 여자친구는 없지만 결혼은 3년쯤 후에 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조정석과 거미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주변 친구들과 가까운 연예 관계자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진 상태이며, 거미는 조정석이 주연한 영화의 VIP 시사회에 대부분 참석해 연인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거미와 조정석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며 "둘은 서로 존중하며 각자의 활동에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만나고 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지속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조정석 거미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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