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석 거미 열애
당시 방송에서 김지민의 어머니는 "딸이 얼마 전에 빅뱅하고 술자리를 했다더라"며 "조정석하고 같이 밥 먹었다고 자랑한 적도 있다. 그 바쁜 사람들이 왜 지민이하고 밥 먹고 시간 내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밝혔다.
이에 김지민은 "조정석과도 밥 먹은 게 아니라 거미랑 친분이 있어서 거미의 생일파티 초대를 받았는데 그 자리에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있었고 빅뱅도 있었다. 어떻게 보면 같은 술자리라서 그렇게 말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조정석과 거미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거미와 조정석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며 "둘은 서로 존중하며 각자의 활동에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만나고 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지속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조정석 거미 열애
조정석 거미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