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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이날 추성훈-사랑 부녀는 대한 민국 만세의 열렬한 환영 속에 송일국의 집을 찾았다.
특히 만나자마자 사랑이의 손을 덥석 잡은 만세는 "사랑이 누나야. 여기 앉아"라며 자리를 안내하기도 하고, 안 보이는 사각지대로 가서 귓속말을 나누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나 잡아봐라"라고 외치며 닭살이 돋는 멘트를 날리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둥이와 사랑이는 같이 손을 잡고 놀다가도 어느 순간 만세와 사랑이만 따로 움직여 눈길을 끌었다. 만세가 구석으로 숨자 사랑이도 얼른 따라가 같이 숨으며 둘만의 아지트까지 만들었다.
이를 본 추성훈은 질투에 가득 찬 눈으로 둘을 바라봤지만, 만세와 사랑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찰싹 붙어 서로 껴안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 밖에도 만세는 삼둥이의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싶어하는 사랑이에게 자동차를 양보하는가 싶더니 사랑이가 타자 다시 뒤에 앉아 '백허그 드라이브'를 하는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