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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도 반한 공항패션 '과감 호피룩' 감탄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2-02 14:5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를 능가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국을 찾은 추블리 부녀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에게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를 만나러 한국에 갈꺼야"라는 이야기를 듣고 매우 기뻐했다.

또 추사랑은 아빠의 친구들과 선후배들에게 전하는 새해 인사를 배우며 행복해했다.

공항에 등장한 추사랑은 모델인 엄마 야노시호 못지 않은 패션감각을 보여줬다.

특히 귀여운 단발머리와 과감한 호피 무늬의 의상은 추사랑만의 매력을 끌어올렸다.

한편 이날 삼둥이와 재회한 추사랑은 송만세와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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