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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모닝콜, 저녁엔 굿나잇 인사. JJCC의 특별한 팬사랑 화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2-02 08:26



아이돌그룹 JJCC의 특별한 팬사랑이 화제다.

최근 신곡 '질러'로 활발히 활동 중인 JJCC는 바쁜 스케줄 속에 틈틈이 팬들과의 잦은 스킨십을 시도하며 팬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JJCC는 팬들에게 이른 아침에는 모닝콜을 해주는가하면 저녁에는 굿나잇 인사를 직접 전하며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팬심을 녹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아프리카 TV를 통해 1시간 동안 팬들과의 폭풍 수다를 나누기도 했다.

당시 JJCC는 팬들의 질문에 세심하게 대답해주고, 노래 요청에 즉석에서 팬들을 위한 세레나데를 불러주기고 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 이코는 '질러' 티저영상에서 공개하기도 한 자신의 특기인 스냅백을 손수 만들어 이벤트를 통해 팬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JJCC는 추운 날씨에 자신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핫팩을 선물하며 일일이 눈인사를 하고 손을 흔들어 주는 등 친절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을 끝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JJCC는 지난 1월 독일 K-POP차트에서 3위로 진입해 화제를 모았다. JJCC의 '질러'는 독일 K팝 차트(German's K-pop Charts)에서 GDX태양 'Good boy', 종현 'Crazy'에 이어 3위를 차지했으며, 음원 발매 2주 만에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질러'는 인기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Homeboy가 작업한 곡으로 JJCC만의 남성적인 보컬과 랩이 어우러진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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