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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 조니 뎁 결혼설
매체들은 결혼식은 최측근만 참석해 간단하게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다. US 위클리는 "50여 명의 하객만 초청됐다"며 "엠버 허드의 가족과 조니 뎁이 전처 바네사 파라디와의 사이에서 얻은 두 자녀도 결혼식에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하객들은 결혼 축제 기간 고급 요트 등에 머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조니 뎁과 엠버 허드 측 대변인은 외신들의 사실 확인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
영화 '럼 다이어리'는 뉴욕의 소설가가 캐리비안 연안의 한 지역 신문 기자로 거대자본의 횡포에 맞서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이 작품에서 조니 뎁은 24시간 술에 취해 건들거리면서도 저널리스트로서 할 말은 반드시 하는 폴 캠프 역을 맡았으며, 엠버 허드는 셔널 역으로 폴이 몸담고 있는 신문사의 스폰서인 돈 많은 미국 기업가 샌더슨의 약혼녀로 등장했다.
영화에서 두 사람은 카리브해의 바다와 푸에르토리코의 멋진 풍광이 어우러진 곳에서 일명 '밀당의 노하우'가 돋보이는 애정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조니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지난 1998년부터 2014년까지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낳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엠버 허드 조니 뎁 결혼설
엠버 허드 조니 뎁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