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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김원준
이날 송지효와 유재석의 절친으로는 출연한 김원준과 김지수는 최종 미션 장소의 힌트를 얻기 위해 여의도 각지에서 미션을 수행하던 미션 장소에서 둘은 우연히 만났다.
유재석은
김지수 김원준을 번갈아 쳐다보더니 "두 분 미팅 한 번 하실래요?"라고 물었다. 이어 송지효가 "김원준 선배님 별로세요?"라고 묻자 김지수는 "나야 고맙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원준과 김지수는 갑작스런 소개팅 자리에도 분위기는 금세 화기애애졌으며,두 사람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싫지 않은 기색을 내비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던 중 송지효는 김지수에게 김원준이 어떠냐 물었고 김지수는 "원준씨 너무 좋지. 너무 잘 생겼고 예쁘게 생겼고 다 좋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김지수 김원준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