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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박슬기 “시상식 의상 2 만 원대”…요로 결석 투병도 고백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1-31 16:11



사람이 좋다 박슬기

사람이 좋다 박슬기

탤런트 박슬기가 시상식에 입고 간 의상의 가격을 깜짝 공개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달려라, 박슬기'에서는 리포터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박슬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슬기는 자신의 방을 공개하며 지난 2014년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입었던 의상 가격을 밝혔다.

박슬기는 "시상식 때 입은 옷도 사실 되게 저렴한 거다. 이게 가까이에서 보면 되게 볼품없어 보이지만 입으면 느낌이 난다. 이게 뒤가 이렇게 파였다"라고 옷을 공개 했다.

이어 "의상 가격이 2만 얼마였나? 2만 원 가까이 됐거나 2만 원 좀 넘거나 그랬던 거 같다"라며 "정말 저렴한 옷들이 많다. 그리고 값 싸고 좋은 옷들도 많다"라고 말했다.

또 수상 당시 작가들이 선물한 플랜카드에 "상 받을 때 작가 언니들이 해준 거다. 나름대로 데코가 되고 있다"고 자랑했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박슬기는 요로결석 투병 사실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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