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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배우 김성령이 도발적인 발언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성령은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탄탄한 11자 복근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몸매를 한껏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촬영에 앞서 지롤라모 판체타는 화보 시안을 보며 "이 사진처럼 키스해도 되느냐"고 물었고, 김성령은 "오케이 오케이"라고 웃으며 답했다.
또한 지롤라모 판체타는 "촬영할 때 내가 편하게 모든 곳을 만져도 되느냐"며 다소 짓궂은 질문을 했고, 김성령은 앞서 성시경이 "싸이와 마돈나의 콘서트 리허설에서 마돈나가 싸이에게 '당신이 원하는 어디든 만져도 좋다'고 했다"고 말한 것을 떠올리며 똑같이 말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실제 김성령은 바닥에 드러누워 지롤라모 판체타와 과감한 포즈로 촬영을 이어가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특히 휴대전화를 통해 김성령의 화보 촬영 현장을 접한 성시경은 "미쳤어. 미치겠네. 깜짝 놀랐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