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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규종이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최근, 김규종은 단디의 '관계정리'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애절하고도 깔끔한 보이스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규종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오랜 시간 함께해준 팬들과의 달콤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미팅은 호원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YES24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단디는 국민 애창곡 '귀요미 송'과 김종민의 '살리고 달리고' 등으로 유명한 작곡가 겸 가수로 지난 27일 김규종이 참여한 '관계정리' 음원을 공개하고, 네티즌들로부터 공감 가는 가삿말과 애잔한 멜로디로 두 동갑내기 친구의 환상적인 캐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