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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전현무 열애설
이날 전현무는 김용건의 아들인 배우 하정우가 미국에서 그림 전시회를 연다는 소식에 "하정우 씨 전시회에 가고 싶은 게, 자기 활동 이외에 과외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게 부럽다. 난 취미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취미를 찾지 말고 여자를 찾아라"라고 조언했고, 전현무는 "여자는 늘 찾고 있다"고 받아쳤다.
한편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마치 연인임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열애설이 불거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스티커 사진에 '궁디팡팡'이라는 글귀가 포함돼 있고 자세히 보면 '70일째'라는 글도 있다"며 두 사람이 연인임을 추측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25일 한 매체를 통해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여자 분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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