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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괴한에게 납치된 멤버들, 정두홍 누구?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1-24 19:42


'무한도전' 정두홍, 허명행

'무한도전' 다섯 멤버들이 상남자의 거친 매력을 과시했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나는 액션배우다'를 주제로 멤버들의 파워 넘치는 남성미를 담았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자동차를 타고 녹화 장소로 향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체불명의 수많은 남성들이 멤버들이 탄 자동차를 무지막지하게 파손 시킨 후 멤버들을 납치했다.

이어 정체불명의 남성들은 '무도' 멤버들을 경기도 파주에 있는 한 액션스쿨로 끌고 갔다.

하지만 알고 보니 '무도' 멤버들의 납치 사건은 정두홍, 허명행 무술감독이 제작진의 요청으로 진행한 계획이었다.

이에 유재석은 제작진을 향해 "제정신이 아니다. '무한상사'는 뭐하는 회사냐"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어 정형돈은 "뭐 용역 회사냐"고 특유의 짜증 개그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특집 '나는 액션배우다'에 등장한 정두홍 무술 감독은 영화 '게임의 법칙', '테러리스트', '비트', '역도산', '태영은 없다', '쉬리', '무사', '태극기 휘날리며', '짝패' 등 영화에서 인상 깊은 액션 연기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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