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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대작 RPG '레이븐' 2월말 출시 예정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5-01-21 13:56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대작 RPG '레이븐'의 출시 일정을 2월 말로 발표하고 서비스를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온라인게임 수준의 방대한 콘텐츠를 보유한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액션 RPG로 지난해 6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편의 3D 판타지 영화와 같은 영상과 수준 높은 게임성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이야기 모드', '탐험 모드', '레이드 모드', 'PVP 모드', '길드' 등 온라인게임 규모의 콘텐츠와 무기별 고유의 애니메이션을 적용한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통해 모바일 RPG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게임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넷마블은 2월 말 '레이븐'의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영상,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레이븐'과 더불어 넷마블이 기대하는 또 하나의 대작 RPG '크로노블레이드'는 1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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