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삼시세끼-어촌편' 전격 합류…만재도 직찍 '긴장 바짝'

삼시세끼 손호준

삼시세끼 손호준

배우 손호준이 탈세 논란으로 하차한 장근석을 대신해 tvN '삼시세끼-어촌편'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19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제작진은 측은 "손호준이 18일, '삼시세끼-어촌편'의 기존 멤버인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촬영지인 만재도로 들어갔다"며 "방송 후반부부터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 측은 "손호준이 앞서 정선편에 출연해 독자적인 캐릭터로 웃음을 줬고, 어촌편 역시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후반부에서도 대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삼시세끼'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손호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준은 유해진과 함께 배를 타고 만재도로 향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기존 멤버였던 장근석은 탈세 논란으로 '삼시세끼-어촌편'에서 하차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16일에서 한 주 미뤄진 23일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손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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