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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JJCC가 5개월 만에 컨셉 오프 후, 확 바뀐 모습으로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꾸몄다.
또, 신나는 신스 사운드와 비트가 돋보이는 음악에 어울리는 재기발랄한 '고릴라 댄스' 등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인기가요'에서는 파워레인저를 연상시키는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가요계를 지키는 '파워레인저'로 분해 화제를 모았다. 이는 유명 영국 브랜드 'YEAR ZERO LONDON' 측이 JJCC를 위해 직접 공수해주는 열의를 보이며 탄생한 독창적인 'JJCC표 파워레인저' 의상이다.
또, 음원 공개와 동시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JJCC의 글로벌스타로 도약을 알렸다.
한편, 신인 남성그룹 JJCC는 신곡 '질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