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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가 한류 대표 아티스트로 '중국판 개그콘서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이에 오는 24일 밤 9시 10분(현지시각) 동방위성TV를 통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생활대폭소'의 론칭쇼에 그룹 신화가 한류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프로그램 제작발표회 및 녹화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현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7일 '생활대폭소'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여 축하무대를 펼치는 그룹 신화는 18일방송 녹화 날, 국내 '개그콘서트'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대표 코너 '생활의 발견'과 '리얼토크쇼'의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신화가 중국판 개콘 '생활대폭소'에 한류 대표 그룹으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 제작발표회에 이어 개그 코너에도 깜짝 출연하며 오랜만에 멤버들의 내츄럴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그룹 신화가 함께 하는 '생활대폭소'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오는 2월 말 정규 12집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