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신 한류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이루가 2012년 12월 '아프지마' 이후 2년 만에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프로젝트 '이루 10th Project'로 돌아왔다.
이처럼 오랜 시간 동안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이루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루 10th Project'를 발표하고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1월 19일 정오에 공개되는 '이루 10th Project'의 첫 번째 곡 '유난히 아픈 봄'은 기존에는 볼 수 없던 독특한 구성을 지닌 감성발라드로 이루의 한층 깊어진 감성과 섬세해진 표현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소속사 측은 "이루의 '유난히 아픈 봄'이 선사할 '감성힐링'을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