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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데뷔를 앞둔 화제의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멀고도 험한 아이돌그룹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직접 배워 본 '걸그룹 개론'의 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사진 속 여자친구는 실제 자신의 교복을 입고 등장, 평균연령 18.1세의 여고생다운 남다른 교복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또한 2교시에는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선생님으로 등장해 '걸그룹 표정연기'에 대해 강의했다. 오렌지캬라멜은 직접 표정 연기의 시범을 보이며 멤버들에게 세심하게 지도했고, 여자친구 역시 오렌지캬라멜의 지도 덕분에 한결 자연스러운 표정과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여자친구의 생생한 수업 현장을 담은 '걸그룹개론' 영상은 오는 15일 데뷔 앨범 공개와 동시에 네이버 뮤직스페셜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