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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열애설 부인
이어 소속사는 "배우 본인도 연애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누군가의 입을 통해서가 아니라 저희가 먼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열애보다는 열연을 하고 싶은 청년입니다.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이준이 지난 2013년 연말부터 학창시절 동창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준은 일반인 여자친구와 조용히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준은 지난해 12월, 제이튠캠프와의 전속계약과 엠블랙 활동 등이 지난 11월말 커튼콜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모두 종료됐다고 밝히며 엠블랙에서 탈퇴했으며 최근 류승룡, 오상진 등이 소속된 프레인TPC와 계약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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