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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토토가' 이후 "중국 나이트에서 섭외 전화왔다" 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1-07 17:44



김정남 '토토가' 이후 근황

김정남 '토토가' 이후 근황

가수 김정남이 '토토가' 이후 중국 나이트 섭외 사실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특집 '백투더90's'에 김정남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이 "청취자들에게 인사 해 달라"고 하자, 김정남은 "터보 김정남이다. 김종국이 바빠서 혼자 왔다"라며 여전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어 김창렬은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이하 토토가)를 언급하며 주위 반응을 궁금해했다.

이에 김정남은 "중국에서 전화 왔다. 다른 '토토가' 멤버들은 방송국에서 전화 오는데 저는 중국 나이트클럽에서 전화왔다. 진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김창렬은 "김종국이 중국에서 인기가 대단하다. 그래서 그렇지 않을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김정남은 "활동하고 계신 분들 보면 다 연예인 같다. 소녀시대 서현이 인사하길래 나도 모르게 꾸벅 인사했다. 인사를 하고 난 뒤에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스포츠조선닷컴>


김정남 '토토가' 이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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