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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
이날 목욕탕에 들어선 이동욱, 잭슨, 서강준은 탈의를 망설이며 서로의 눈치를 봤다. 이때 조세호는 과감하게 옷을 벗으며 "뭐 어때? 벗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세호는 "괜찮아. 모자이크 처리해주실 거야"라고 자신했고, 이에 제작진은 조세호를 뺀 멤버들의 얼굴과 옷을 입고 있는 모습만 모자이크 처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의 뱃살을 본 다른 멤버들은 충격적인 표정을 지어 재미를 더했다.
룸메이트 조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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