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백진희 2년 열애설 보도 전날 발언보니 "'썸'까지는 가능한데…"

백진희 박서준 열애설

백진희 박서준 열애설

배우 박서준 측이 또다시 불거진 백진희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 5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킬미, 힐미' 제작발표회에서 연인에 대한 질문에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이날 박서준은 "'썸'까지는 가능한데 그 이상이 안 된다"며 "'마녀의 연애' 촬영 당시에는 정말 계속 밤을 새웠다. 그러다 보니 연락을 할 수조차 없고 인연이 만들어질 기회도 없다. 작품을 하면서는 누군가를 만날 수도 없고 관계가 유지가 안 된다"고 털어놨다.

한편 6일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백진희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2013년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태몽커플'로 불리며 부부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개인적으로 만날 시간도 없다"고 부인했다. 백진희와 박서준은 지난해 7월에도 열애설이 제기돼 부인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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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박서준 열애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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