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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중완, 관장약 먹고 몸무게 급감 '만족'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1-03 17:06



'나 혼자 산다' 육중완

'나 혼자 산다' 육중완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급격히 줄어든 몸무게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지난 2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아버지와 함께 건강 검진에 나섰다.

이날 육중완은 본격적인 건강 검진에 앞서 체중을 측정했다. 그는 체중계가 94.8kg을 나타내자 기뻐했다. 육중완은 믿어지지 않는다는 듯 아버지에게 이를 알렸고, 육중완의 아버지는 "오늘 화장실 열 번 간 게 효과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육중완은 "복부 비만이 적정"이라는 간호사의 말에 "제가 배가 덜 나왔다. 별명이 근육 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나 혼자 산다' 육중완,

'나 혼자 산다' 육중완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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