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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가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서 착용한 '은갈치 부츠'를 공개했다.
한편 소찬휘는 오는 6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글래스 하트(Glass Heart)'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신의 대표곡 '티얼스(Tears)'의 작곡과 편곡을 맡은 주태영과 작사가 정성윤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찬휘는 지난 1996년 '헤어지는 기회'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풍부한 성량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사랑받았던 그는 이후 '현명한 선택', '보낼 수 밖에 없는 난', '티얼스'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또한 2010년 초부터 대학강단에서 실용음악학과 전임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