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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2015년의 첫 번째 방송인 이날 방송은 영화 개봉을 앞둔 엉뚱 허당청년 이승기와 단아한 매력의 문채원이 새해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하얀 눈이 내리는 투명한 스노우볼에서 등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확인한 런닝맨 멤버들은 온몸으로 격한 반가움을 표하며 오프닝 현장을 환호케 했다.
특히 이번 주 런닝맨 레이스에서는 기상이변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꾸며진 만큼 기상천외한 미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험난한 미션들 속에서도 이승기와 문채원은 초콜릿 하나를 두고 아웅다웅하는 등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물씬 풍겨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영화 때문에 나왔나?", "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완전 기대된다", "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둘이 은근 연인포스네", "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윤아는 어쩌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승기와 문채원이 출연하는 영화 '오늘의 연애'는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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