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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새해 첫 게스트 선정…혹독한 미션에 '멘붕'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1-02 17:28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배우 이승기와 문채원이 '런닝맨'의 새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28회는 지구의 기상이변 현상으로 위기에 처한 이들의 고군분투 험난한 레이스가 펼쳐진다.

2015년의 첫 번째 방송인 이날 방송은 영화 개봉을 앞둔 엉뚱 허당청년 이승기와 단아한 매력의 문채원이 새해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하얀 눈이 내리는 투명한 스노우볼에서 등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확인한 런닝맨 멤버들은 온몸으로 격한 반가움을 표하며 오프닝 현장을 환호케 했다.

특히 이번 주 런닝맨 레이스에서는 기상이변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꾸며진 만큼 기상천외한 미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에 이승기, 문채원은 물론이고 각종 게임들로 단련된 런닝맨 멤버들까지 첫 번째 미션부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연신 비명을 질러댔다는 후문이다.

험난한 미션들 속에서도 이승기와 문채원은 초콜릿 하나를 두고 아웅다웅하는 등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물씬 풍겨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영화 때문에 나왔나?", "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완전 기대된다", "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둘이 은근 연인포스네", "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윤아는 어쩌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승기와 문채원이 출연하는 영화 '오늘의 연애'는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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