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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기대상' 남상미 결혼 앞두고 '물오른 미모' 예비신부의 '파격'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12-31 22:50


12월 31일 여의도 KBS홀에서 '2014 KBS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KBS연기대상에는 '정도전'의 조재현과 '가족끼리 왜 이래'의 유동근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남상미.
여의도=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12.31

'KBS 연기대상' 남상미 결혼 앞두고 '물오른 미모'

12월 31일 여의도 KBS홀에서 '2014 KBS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남상미는 배우 이준기와 함께 '2014 KBS연기대상'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에 올랐다.

대표적인 글래머 배우지만 노출은 극도로 꺼렸던 남상미가 가슴골을 노출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현장의 관심을 모았다.

남상미는 2015년 1월 24일 30살의 사업가 남성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남상미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

결혼식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작은 교회에서 소박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친인척만을 초대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상미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의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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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기대상' 남상미 결혼 앞두고 '물오른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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