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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진 권다현 열애'
당시 미쓰라진은 "결혼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중이다" 라고 밝히며, 이상형 질문에는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고 키 큰 여자를 좋아한다. 눈이 크고 발목이 얇은 여자가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미쓰라진이 밝힌 이상형이 권다현을 두고 한 발언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결혼 가능성도 낳고 있다.
한편 2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서 미쓰라진은 권다현과 손을 꼭 잡고 취재진 앞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2살 나이 차이인 두 사람은 지인들과 어울리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이날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하며 열애 중임을 드러냈다.
이에 미쓰라진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맞다"고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