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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일본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초대형 공연장인 도쿄돔에서 3년 연속 단독 콘서트를 개최함은 물론, 올해 펼쳐진 '슈퍼쇼6'는 도쿄돔, 쿄세라돔, 후쿠오카돔 등 3개 돔에서 무려 28만 관객을 동원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에 오리콘은 23일 오전 홈페이지 뉴스를 통해 "슈퍼주니어, 1년 만의 신곡으로 첫 1위"라는 제목으로 "한국 남성 그룹 슈퍼주니어가 싱글 'MAMACITA-AYAYA-'로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라며, "작년 12월 발매한 싱글 'Blue World' 이래 1년 만의 싱글로, 위클리 1위는 처음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015년 1월 10~11일 양일간 태국 방콕 임펙트 아레나에서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6" in BANGKOK'을 펼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